프린터에는 꼭 정품만 써야하나요?
우선 프린터 제조사들의 소모품정책에대해서 조금은 알아두셔야합니다. 프린터 회사의 가장큰 수입원은 프린터판매가아닌 소모품 잉크, 토너입니다.
프린터를 싼가격에 판매하고 정품잉크를 비싼가격에파는 마케팅은 이젠 소비자 분들도 다 아는 사실입니다. 저가의 프린터의 경우 정품잉크 한두번만 교체하면 프린터값을 훌쩍 넘어버립니다 이런 이유로 프린터회사들은 A/S 에서도 배타적인 정책을 나타냅니다. 리필잉크나 재생잉크 사용하였다고하면 점검도없이 무조건 리필잉크 사용때문이라고 몰아부치거나 비용의 유상처리 또는 A/S 자체를 거부합니다. 그러면서 주 수입원인 정품잉크사용을 강요합니다. 미국연방법원에서는 –다른잉크를 사용할수없다-는 HP의 표기를 사용하지 못하게하는 판결을 내리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국내 유통업에는 리필잉크나 재생카트리지 판매시 불이익을 주고 자사정품만을 고집하는게 프린터회사의 정책입니다.
하지만 우리민족은 대대로 손기술이 뛰어나고 머리가 좋아서 정품에 가까운 재생품을 만들어내는 기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기술력을 바탕으로 질좋은 상품을 만들어내며 재생잉크, 재생토너 시장은 정품시장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품질이 바탕이되지 않으면 일어날 수 없는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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